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로마서 8장 15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멘.
우리는 때로, 세상의 눈치와, 삶의 무게 속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힌 종처럼, 살아가곤 합니다.
실수할까 봐 불안해하고, 하나님을 날카로운 감독관처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신 진정한 관심은, 심판자의 시선이 아닌, 사랑하는 부모의 따뜻한 눈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종이 아닌,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아도, 그저 한 걸음 내딛는 모습, 그 자체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잘해내야 한다는 중압감이 아니라,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관계의 친밀함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우리의 완벽함이 아닌, 우리의 마음과, 평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나를 온전히 이해하시고, 지키시는 아버지의 눈길 아래서, 오늘 하루도, 두려움 대신, 감사와 담대함으로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나를 향한,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