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찬양›오늘의 말씀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No.646 · 체리맘 · 2026-09-29 · 조회 1
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121편 5절.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아멘.
때로는, 삶의 현장이, 물 없고, 황폐한 건조한 땅처럼 느껴질 때, 우리가 진짜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신다는, 사실 자체보다, 나를 어떻게 지키시는가 하는, 은혜의 깊이입니다. 
다윗이 메마른 광야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간절히 갈망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위험에서, 겨우 건져내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먼저 영혼의 목마름을, 당신의 임재로 채워주시는, 방식으로 지키십니다.
그 지키심의 섬세함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이 실족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시선을 고정하십니다.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게, 오른편에서 그늘이 되어주시고, 우리의 모든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키심은, 방관이나 거친 방어가 아닙니다.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 세심한 관심이자, 영혼의 기쁨부터, 일상의 걸음 하나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돌봄입니다. 
오늘 하루, 나를 한시도 놓치지 않고, 지키시는, 그 사랑의 방식에, 깊이 안식하며, 감사함으로 담대하게 걸어가는 우리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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