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16장 14절.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아멘.
바울 일행은, 기도할 곳을 찾아 강가로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자색 옷감 장사 루디아와의 특별한 만남을, 미리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루디아의 마음을 다정하게 열어, 사도 바울이 전파하는 복음을, 청종하게 하셨고, 은혜를 경험한 루디아는, 온 집안과 함께, 세례를 받은 후, 자신의 집을 기꺼이 열어, 바울 일행을 섬기는 헌신의 삶을 시작합니다.
이 작고 순수한 만남과 헌신이, 훗날 유럽 최초의 교회인, 빌립보 교회를 세우는, 귀한 동역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와, 복음의 전파는, 결코 한 사람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들의 걸음을 이끄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과 삶을 열어 섬기는, 충성스러운 동역자들을 붙여주시어, 그분의 뜻을 완성해 가십니다.
오늘 하루, 내 지혜나 힘만으로 살아가려 애쓰기보다, 주님께서 내 곁에 맺어주신, 동역의 소중한 관계들을, 깊이 돌아보기 원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시는, 성령님의 은혜 안에서, 기쁨으로 협력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복되고, 감사한 날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