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찬양오늘의 말씀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No.624 · 체리맘 · 2026-09-18 · 조회 1

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 10장 39절.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아멘.
예수님을 집으로 모신 마르다는, 갖가지 준비로, 마음이 산만하고 분주했습니다. 
반면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분주함 속에서 불평을 토로하는 마르다에게, 주님은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다 하시며, 마리아가 결코 빼앗기지 않을, 좋은 편을 선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을 위해 바쁘게 무언가를 행하는 것만이, 참된 봉사이자, 예배라고 착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참된 예배는, 나의 사역이나 열심에 앞서, 먼저, 주님의 발치 아래, 겸손히 머무는 데서 시작됩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그분의 임재를 내 삶의 중심에, 고정하는 태도가,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삶의 예배입니다.
  오늘 하루, 바쁜 일상의 흐름 속에서도, 주객이 전도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분주한 행위보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최우선에 두며, 내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을 향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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