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로마서 7장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아멘.
내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내 안에서 일어나는 죄의 소원과, 끊임없이 싸우는 나 자신의 약함을, 솔직히 인정합니다.
내 힘과 의지로는, 내 안의 정욕과 연약함을, 스스로 이겨낼 수 없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며, 탄식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내 힘으로 거룩해지려 애썼던, 모든 무의미한 노력과, 교만을, 주님 발 앞에 온전히 내려놓습니다.
내 내면의 치열한 싸움과 한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오직 십자가의 은혜와, 주님의 구원만을 바라봅니다.
내가 스스로 쥐고 있던 삶의 주도권과, 염려를 주님께 맡겨드릴 때,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삶에 참된 자유를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 내 의지가 아닌, 성령하나님께 내 삶을 온전히 위탁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내 모든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나를 온전히 내려놓을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