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수아 1장 7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아멘.
생존이냐 순종이냐, 우리는 매일 삶의 치열한 갈림길에 섭니다.
거대한 가나안 땅과 미지의 두려움 앞에서, 여호수아가 가장 먼저 직면한 과제는,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존을 위해서는 때로 세상의 방식과 타협하라고 속삭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고 명하십니다.
생존을 위해 발버둥 칠 때, 우리는 쉽게 두려워하고 지치지만,
순종을 선택할 때, 비로소 하나님이 친히 이루시는 진정한 형통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생존은, 나의 얄팍한 지혜나 처세술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굳건한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오늘 하루, 생존을 위한 무거운 염려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대신 나를 살리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담대한 발걸음을 내디뎌 봅니다.
주님, 오늘도 온전히 순종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