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실 줄 믿으며
삶 속에서 말씀이 이뤄지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 30장 1절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아멘.
남편 야곱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라헬이었지만,
그녀의 마음은 언니 레아를 향한 무서운 시기심과 분노로 가득 찼습니다.
언니에게는 있는 자녀가 자신에게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급기야 남편에게 자식을 내놓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며 억지를 부리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향해 원망과 화를 쏟아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 마음속에 일어나는 화와 시기심의 근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비교의식'과 결핍에 집중하는 마음'입니다.
라헬은 자신이 이미 누리고 있는 특별한 사랑과 은혜는 보지 못했습니다.
오직 자신에게 없는 것, 남이 가진 것에만 시선을 빼앗겼을 때 그녀의 영혼은 시기심으로 병들고 걷잡을 수 없는 분노로 타올랐습니다.
시기심은 결국 남을 향한 미움을 넘어 스스로를 파괴하는 무서운 죄악으로 이어집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때때로 타인이 가진 성공이나 재물, 환경을 보며 내 처지를 비관하고, 까닭 없는 화와 우울함에 빠지지는 않습니까?
시기심은 내게 주신 하나님의 고유한 은혜를 망각하게 만드는 영적 독소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세상과 사람의 기준에 맞추어 비교할 때 불평과 원망이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 내게 없는 것을 보며 남을 시기하는 마음을 십자가 앞에 온전히 내려놓읍시다.
그리고 내게 이미 허락하신 수많은 은혜의 조건들을 하나씩 세어보시길 바랍니다.
무의미한 비교를 멈추고 내 삶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 마음의 분노는 눈 녹듯 사라지고 참된 평안과 감사가 피어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신 나의 몫에 자족하고 감사하며 승리하는 우리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