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실 줄 믿으며
삶 속에서 말씀이 이뤄지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나눌 하나님의 말씀은
전도서 4장 12절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아멘.
현대 사회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스스로 강해지라고,
혼자서도 충분하다고 속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려 애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기적 개인주의는 결국 나 자신을 가두는 차가운 감옥일 뿐입니다.
혼자만의 성벽을 높이 쌓을수록, 우리는 그 안에서 더 깊은 외로움과 한계에 직면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홀로 설 때 무너지기 쉽지만,
함께할 때 능히 맞설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나만의 유익을 구하는 이기적인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
곁에 있는 신앙 공동체와 손을 잡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나,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가 함께 엮어내는 세 겹 줄의 연대는
세상의 어떤 시련에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 강력한 이 됩니다.
오늘 하루, 나만의 좁은 감옥 문을 열고 밖으로 한 걸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누군가에게 먼저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함께 짐을 나누어 지는 우리의 삶이
사랑으로 단단하게 묶인 끊어지지 않는 세 겹 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